겁나 말라서 가난해보이네
뚱뚱한 지금이 이쁘다.
역시 고냥이는 뱃살이 있어야 ㅋㅋㅋ
요 갈색털은 뻘쭘이
이때 기록을 보면
다섯달인데 2.2키로
(엄군은 4달때 2.9키로)
ㅡㅡㅡㅡㅡ
길군 ㅠㅠ
쓰래기통도 뒤지고 간식가방 다 물어뒤져서 마따다비에 취해 늘어지고
형들과 강아지 억수 괴롭히고 사포로 갈아버리고싶은 이빨로 우리들을 잘근잘근 씹어주며
잘 날라다니고 있습니다.
날다날다 결국 다리가 문제가 생겨서 이틀간 못걸었습니다. 왕불쌍ㅠㅠ
뼈에 금간줄알고 엑스레이찍었는데 다행히 문제는 없다네요
어제저녁부터 다시 걸어다니기 시작합니다.
이녀석 다리아픈동안 정말이지 아주아주 집이 평온했더랬죠...
ㅡㅡㅡㅡㅡ
라는 이 시절의 글을 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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